‘Pride and Prejudice’ 작가를 영감받은 제인 오스틴 소설에 어울리는 도보 여행
영국 시골을 도보로 여행하며 ‘오만과 편견’의 작가인 제인 오스틴에게 영감을 받은 여덟 일간의 트레킹 여행은 전혀 쉽지 않았다. 옥스포드에서 바스로 이어지는 이 여행은 전쟁하는 새나 역사적인 교회뿐만이 아니라 불편한 뾰족한 신발끈과 따가운 구근까지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 모든 불편함 속에서도 트레킹은 많은 매력을 안겨주었고,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즐거움과 만족을 느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