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가윈, 대통령 과학 고문, 97세에 별세
미국의 핵무기 규제 옹호자이자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기술 개발에 기여한 리처드 가윈이 97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핵무기 개발에 참여하면서도 규제에 힘써온 인물로, 미국 대통령들의 과학 고문으로 활약했다. 그의 공로는 핵무기 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 기술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세계의 과학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