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자: 멸종위기종 보호법이 직면한 존립 위협
미국의 멸종위기종 보호법인 Endangered Species Act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해를 입히다”라는 용어의 해석 변경안이 제안되어 있으며, 이는 식물과 동물을 멸종으로부터 보호하는 이 법의 효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경안이 실시된다면, 멸종 위험에 처한 종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