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판사, 이민자 송환 방지 혐의 기소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판사 한나 C. 두건이 이민자 송환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두건 판사는 법정 밖에서 연방 요원들이 체포를 기다리던 이민자를 숨기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자인 에드워도 플로레스-루이즈는 밀워키에서 체포를 기다리던 중 두건 판사에 의해 경고를 받고 사라졌다. 이 사건은 이민 문제와 법원의 역할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