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하버드에 4억 5천만 달러 추가 보조금 삭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으로부터의 추가 보조금 4억 5천만 달러를 삭감했다. 이는 하버드 대학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여러 조사에 직면하고 있을 때의 최신 탄압 조치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린다 E. 맥매햄 연방 교육부 장관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앨런 M. 가버 하버드 대학 총장과 관련된 논란과 관련이 있다. 하버드 대학은 또한 하버드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리뷰 등 다양한 부문에서 또 다른 조사를 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