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A 예산 삭감으로 수십 년간 이어온 이산화탄소 데이터 수집이 위협받는다: 과학자

샬스 데이비드 킬링(Charles David Keeling)은 대기 중 가스 증가가 행성 온난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최초로 문서화한 사람으로, 그의 아들인 랄프 킬링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예산 삭감이 수십 년간 이어온 이산화탄소(CO2) 데이터 수집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NOAA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 가스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랄프 킬링은 이 데이터가 기후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연구는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를 다루는 데 필수적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