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르지들, 뉴아크 ICE 시설에 모여 “체포될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

뉴저지 주 뉴아크에 위치한 델라니 홀 이민자 수용소 입구를 수십 명의 성직자들이 차단했다. 성직자들은 ICE(이민관리국)가 운영하는 시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자들에 대한 인권을 촉구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체포될 때까지 이동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시설 입구를 막았다. 클레르지들은 이민자들의 처우와 인권을 보호하고자 이번 행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ICE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