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부 장관 경고: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이 혼란을 겪을 수도

미국 교통부 장관 션 더피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전역의 항공편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피 장관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일에 항공사 지도자들과 회동하여 뉴어크 항공편을 줄이는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문제는 항공편 지연, 취소, 컴퓨터 네트워크 장애 등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피 장관은 항공사 지도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