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이사 오즈투르크, 보석금을 낸 뒤 매사추세츠로 귀국

터키 출신의 30세 박사과정 학생 루메이사 오즈투르크가 ICE(이민관찰국)에 구금된 후 보석금을 낸 뒤 매사추세츠로 돌아왔다. 투프츠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그녀는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지난 9월부터 구금되어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그녀의 석방을 명령했고, 이에 따라 그녀는 매사추세츠로 귀국하게 되었다. 오즈투르크는 미국에 대한 애정과 그녀의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인물로, 그녀의 석방은 지지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