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더비 우승 레이스 조키, 경주 중 지나친 채찍 사용으로 정지 및 벌금 부과

켄터키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준니어 알바라도가 레이스 도중 소버레인티에게 채찍을 8번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그에게 2일간의 출전 정지와 6만 2천불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채찍 사용이 과도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알바라도는 채찍 사용을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경기 도중 말을 잘 이끌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일로 배운 점을 토대로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