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세인츠 QB 데릭 카, 11시즌 만에 은퇴 발표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베테랑 선발 퀼터백 데릭 카가 11시즌 뛴 뒤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오른쪽 어깨 부상을 이유로 은퇴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는 이번 시즌에 4,804야드, 2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팀을 통솔하는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카는 경기 내내 팀에 큰 기여를 해왔고, 그의 결정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