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동맹국, 월요일부터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30일 휴전 준비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 안드리 시비하는 토요일에 우크라이나와 동맹이 러시아와 “최소 30일 동안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대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러시아의 치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러시아는 지난 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시작한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계속해서 군사적 활동을 부인해왔지만, 우크라이나와 동맹은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러시아와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동맹은 러시아와의 휴전을 통해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