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아이가 계속 병들고 있었다. 새 유전자 요법이 희망을 줬다

Alicia와 Jon Langenhop 부부는 세 아이가 각각 LAD-1이라는 희귀한 유전자 이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LAD-1은 감염에 대한 면역 방어 메커니즘을 저해하는 질병으로, 아이들은 계속해서 심각한 감염에 시달렸다. UCLA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유전자 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판단한 부부는 시험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유전자 요법은 아이들의 면역을 강화시켜 감염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상태는 시험 후에 크게 호전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