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의 “First Take” 진행자인 스티븐 에이 스미스가 민주당을 비판하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나는 민주당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블랙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부족 등을 지적하며,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미스의 발언은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인지, 단순 비판에 그치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