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남성, 승무원 가장인 척하며 수십 차례 무료 비행했다가 유죄 판결 받아

플로리다 남성이 항공사 웹사이트에 사기로 접근하여 가짜 승무원 자격증을 사용하여 총 34회의 무료 비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연방 배심원단은 유죄 판결을 내렸다. 해당 남성은 항공사 시스템을 해킹해 무료로 여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례는 항공 보안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해당 플로리다 남성은 이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