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로 물든 한 상원의 추락, 암울한 연방 감금소에서 끝나다

민주당 의원으로 수십 년간 활약한 로버트 메넨데스가 그의 정치 경력을 묻히며 연방 감금소 생활을 시작했다. 민주당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활동해온 그는 뉴저지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그의 부패와 뇌물 수수 혐의로 인해 결국 연방 감옥에 수감되게 되었다. 이는 미국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메넨데스의 추락을 상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메넨데스는 그의 부인 나딘 메넨데스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의 연방 교정시설인 슈카일킬 연방교정시설에서 11년간의 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