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샐리(Sally)’는 우주 비행사로서의 성공 뒤 그녀가 왜 정체성을 숨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 크리스티나 콘스탄티니는 샐리 라이드의 개인적인 삶을 탐구하며, 그녀의 파트너인 탐 오쇼니시를 비롯한 친구와 가족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샐리 라이드는 우주 비행사로서 훌륭한 성과를 올렸지만, 그녀의 성적 정체성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삶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데 동참했다. ‘샐리’는 이러한 샐리 라이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용기와 자신을 받아들이는 소중함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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