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치명적 간 부전 사례 후 엘레비디스의 상업 및 임상 사용 중단
로슈는 급성 간 부전으로 인한 두 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한 후 항체 치료제 엘레비디스의 상업 및 임상 사용을 일시 중단했다. 이 결정은 엘레비디스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것이다. 회사는 현재 사례들을 조사 중이며, 추가 행동이 필요한 경우 이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엘레비디스로 인한 다른 부작용이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