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주지사, 하원의장 살해 용의자 체포에 경찰에 감사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와 하원의장 데뮈스는 멜리사 호트만을 살해하고 존 홉만 상원의원을 총격한 혐의로 지목된 밴스 볼터를 체포한 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볼터는 경찰의 2일간의 추적 끝에 체포되었는데, 그 동안 미네소타 주에서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이번 사건을 “비극적인 범죄”로 규정하며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지지와 사랑을 표했습니다. 볼터는 이른바 “보헤미안 브로더후드”라는 극단적인 집단과 연관이 있었으며, 이 사건은 주 내 정치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