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을 꺾은 감독, 이번에는 더 큰 위업 노리는 중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감독인 리크 칼라일은 NBA 결승전에서 거대한 업셋을 노리고 있다. 이는 그에게 처음이 아닌 도전이다. 그의 이전 팀인 댈러스 매버릭스가 2011년 NBA 결승전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속한 마이애미 히트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칼라일은 이번 NBA 결승전에서도 대단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