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쟁을 시작하면 전 MLB 스타가 트럼프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MLB 올스타 숏스톱인 자크 코자트가 소셜 미디어에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휘말릴 경우 더 이상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국제 정세가 긴장되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정치적인 입장을 선언하는 스포츠계의 인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코자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했으나, 전쟁 가능성이 제기되자 그 입장을 바꿨다고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