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 8가족 멘노나이트가 안골라로 떠난 이유

멕시코 출신 8가족 멘노나이트가 아프리카 남부 안골라로 이주했다. 이로 인해 일부 안골라 주민들은 새로운 이주민들로 인해 밀려날까봐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멘노나이트는 농업과 믿음 중심의 공동체로 알려져 있으며, 보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멘노나이트들이 안골라에서 다이아몬드 산업에 참여할지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