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만 명 이상의 환자 기록이 유출된 의료 데이터 침해

미국의 한 제3자 치과 마케팅 기관의 미보호 데이터베이스로 8백만 명 이상의 환자 기록이 유출되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어 신분 도용과 보험 사기 등에 악용될 위험이 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에는 환자들의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치과 진료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사고가 환자들에게 잠재적인 금전적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