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채핀은 노래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자선 활동가로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대표적인 노래인 “Cat’s in the Cradle”은 아버지와 아들 간의 관계를 다룬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데에도 힘썼다. 그는 식량 불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드헌거리안즈(World Hunger Year)와 WHY 아메리카(WHY USA)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했다. 이들 단체는 아픈 이웃을 위해 식량을 제공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해리 채핀은 노래뿐만 아니라 행동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했고, 그의 영향력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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