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없이 행진을 칭찬한 폭스 뉴스 앵커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육군 행진이 열리는 바쁜 날, 폭스 뉴스는 다른 채널들과는 달리 시위가 없는 평화로운 행진에 대한 보도를 집중했다. 한편 ABC, CBS, NBC 등의 케이블 네트워크는 이날의 핵심 이슈인 시위, 정치적 암살, 중동 공습 등을 다루며 다른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로써 폭스 뉴스는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네트워크들과는 차별화된 방송을 펼쳤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