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방관들, 호주 쓰러진 나라에 손길

호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미국에서 온 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현지 소방관들과 협력하여 산불 진압에 힘써주고 있다. 현재까지 거의 28백만 에이커의 땅이 불에 타버렸는데, 이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와 비슷한 크기다. 이는 2018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 시즌에서 타버린 땅의 14배에 해당한다. 호주는 현재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미국 소방관들의 도움이 소중히 받아들여지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