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학생이 콜롬비아 대학교 사회복지 프로그램에서 종교적 차별을 당한 후 소송을 제기했다. 학생은 프로그램 책임자로부터 유대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받았고, 학교는 학생이 종교적인 이유로 부당하게 대우받았다는 주장을 인정하며 합의에 이르렀다. 콜롬비아 대학교는 사과문을 통해 이 사안을 인정했고, 학생에게 학업 재개와 합의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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