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지사 후보, LA 폭동 현장을 걸으며 뉴섬 비판

캘리포니아 공화당 지사 후보인 Steve Hilton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계속되는 반-ICE 폭동 속에서 Fox News Digital에게 “Gavin Newsom은 전체적으로 농담”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Newsom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나타냈다. Hilton은 LA의 중심가인 Melrose Avenue를 거닐면서 “Newsom은 전체적으로 농담이며 캘리포니아의 미래에 대한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Hilton은 경찰관들이 폭력사태에 직면하고 있을 때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정말 현실적인 문제”라며 Newsom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다. Hilton은 Newsom이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Hilton은 Newsom이 코로나 대응에서도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Newsom에 대한 반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