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임명 판사, 소비자 안전 기관의 청소를 시도한 트럼프의 시도 무산

메릴랜드의 연방 판사가 민주당 소비자 안전 위원회(CPSC) 구성원 3명의 해고를 복직시켰다. 이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을 해고한 것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는데, 이는 최근 대법원의 판단과는 대조적인 결정이다. 이 결정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소비자 안전 기관 내부 정리 시도가 무산되었다. 해당 판사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무효화당한 규정들을 복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