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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친구를 자살하도록 몰아 세운 혐의 부인
발행일: 2025년 6월 12일 오전 12시 21분

전 보스턴 대학생이었던 여성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와, 남자친구를 자살하도록 몰아 선 혐의를 받고 있다. Inyoung You는 금요일에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그녀가 Alexander Urtula에게 폭력적인 문자를 보내어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9년 5월 Urtula가 자살한 후 수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Inyoung You는 한국에 있었다. 그녀는 미국으로 돌아오는데 7개월이 걸렸다. You의 변호인은 “그녀는 Urtula의 사망과 관련이 없다”며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You이 Urtula에게 “자살해야지”와 같은 문자를 보낸 증거를 제시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이 Urtula의 자살을 일으킨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You는 85만불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지만, 이번 사건은 주목받고 있다. 친구들은 Urtula가 You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살인미수 혐의는 최대 20년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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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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