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워크’ 외국원조, NPR 자금 삭감안 하원 통과, 상원 전투가 예고되는 가운데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워크’로 지목한 외국원조와 NPR(National Public Radio) 자금에 대한 삭감안을 94억 달러 규모로 승인했다. 이 삭감 예산 중 83억 달러는 미국국제개발기구(USAID)에서, 10억 달러는 공공방송기관인 방송공사(CPB)에서 차감될 예정이다. 이 결정은 하원에서의 표결을 통해 가결되었지만, 상원에서는 논란이 예상되며 전투가 예고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