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자인 빌리 롱 전 공화당 의원이 IRS를 이끌게 된다
미국 전 공화당 하원 의원인 빌리 롱이 IRS를 이끄는 새로운 이사로 승인되었다. 빌리 롱은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화려한 세금 감면을 촉진해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민주당은 빌리 롱의 미숙함을 지적하며 이 인선에 반대의견을 제기했다. IRS는 미국의 연방 세무청으로, 세금 수입 및 조사에 대한 주요 기관이다. 이번 인선은 과세 및 재정 정책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