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자, 연방 구류 후 4개월 만에 석방

러시아 출신의 과학자 케니야 페트로바가 할반드 대학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수화물에 과학 샘플을 신고하지 않아 미국 연방 구류를 당했다. 이에 대한 형사 고발을 받았지만, 현재는 석방되었다. 페트로바는 여전히 혐의로 기소되어 있지만, 자유를 되찾았다. 구류 당시 페트로바는 미국에서의 연구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미국 정부는 그녀를 러시아로 송환할 계획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