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자살 계획을 알려주지 않은 학교지역을 상대로 어머니가 소송

12살 소녀 매디슨 오클트리가 자신의 목숨을 끊었을 때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학교지역에 대해 어머니가 소송을 제기했다. 어머니는 딸의 친구가 자신의 자살 계획을 선생님에게 알렸지만 학교가 이를 묵살하고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디슨의 어머니는 이 사건으로 학교가 정당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해당 학교나 교육 당국은 아직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