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D.C. ‘안전한 도시’ 법 폐지안 통과
미국 하원은 워싱턴 D.C.의 ‘안전한 도시’ 법을 폐지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상원으로 이송되어 더 많은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워싱턴 D.C. 당국은 이미 현재 이민법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이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전한 도시’ 법은 이민자들이 경찰과 자치 당국에 의해 이민 상태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때 협조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D.C.의 이민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