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명 변호사 마이클 아베나티, 다시 판결 받아 거의 8년 추가형량
전 유명 변호사인 마이클 아베나티가 스토미 다니엘즈의 책 계약금에서 거액을 훔쳤다는 혐의로 기존 판결을 재심 받았다. 미국 지역 법원 판사인 제임스 V. 셀나는 아베나티에게 135개월(약 11년)의 형을 선고했지만, 현재까지 복역한 40개월은 감액하여 8년 정도의 추가 형을 선고받았다. 아베나티는 이 혐의로 이미 유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재심은 그의 형량을 재평가한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