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 선언
억만장자인 크리스티 월튼은 월마트와는 다른 입장을 보여주며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월튼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노 킹스” 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광고를 구입했는데, 이는 월마트를 놀라게 했다. 월마트는 월튼의 행동으로 인해 업계 내에서의 여론이 갈리고 있으며, 월튼은 가족 내에서도 일종의 파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대형 소매 제품 회사인 월마트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월튼의 행동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러나 월튼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으로 보아 향후 더 많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