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의 만남이 미국-캐나다 관세 협정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카니가 말해
캐나다 총리 카니는 G-7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의 만남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관세 협정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타와와 워싱턴의 고위급 관리들은 새로운 경제 및 안보 협약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관계와 관세 정책이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