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밸리에서 발생한 바람이 세게 몰아치는 랜치 산불로 대피 명령

애플 밸리에서 발생한 랜치 산불이 캘리포니아 산 버나디노 유닛에 따르면 오후 2시쯤 시작됐다. 산불은 바람이 세게 몰아치는 영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날씨 여건이 어려워 계속해서 산불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 현재까지 부상자나 피해 규모에 대한 보고는 없으나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