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긴장 속 미국, 이라크 외교관들 대피

미국 국무부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미국의 “풋프린트”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라크에서 주재하는 미국 외교관들이 대피할 예정이며, 영국은 “지역 내 긴장 증가”에 대해 경고를 내렸다. 이로 인해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의 안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