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andMe의 유전자 데이터 판매를 막기 위해 주들이 소송
23andMe는 파산 상태에 있지만, 고객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제3자에게 판매하려는 계획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미국 27개 주와 워싱턴 D.C.가 이를 막기 위해 23andM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 주요 주장은 고객들이 개인정보를 더 이상 23andMe와 공유하지 않기로 한 사실을 감안할 때, 이러한 데이터 판매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소송은 23andMe의 파산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법정 절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