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도청 주장에 대해 나시 펠로시가 발언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나시 펠로시가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전임 대통령 바라크 오바마가 그의 타워를 도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발언했다. 나시 펠로시는 이 주장이 근거 없이 불거진 것이라며 트럼프가 오바마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당초 트럼프가 2016년 대선 캠페인 도중에 트위터를 통해 제기한 것으로, 이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