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와인스타인, 부분 유죄 판결 받아 성폭행 재심

뉴욕 하버스트리트 법원에서 하비 와인스타인 전 할리우드 프로듀서가 2건의 성폭행 혐의 중 1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배심원단은 3도 강간 혐의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와인스타인은 무죄를 주장하며 뉴욕 타임스에 “나쁜 새끼들”이 미국의 정의 체계를 부패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 판결은 2017년 하비 와인스타인을 향한 #MeToo 운동의 중심이 되었던 여성들에게 큰 의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