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호그, 수개월 간의 투쟁 끝에 민주당 부의장직 물러나
대학생 활동가인 다비드 호그가 민주당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정당 내 분열을 일으킨 후 행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약속을 했던 것을 놓고 반복적인 투쟁 끝에 이뤄졌다. 호그는 최근 민주당의 일부 원내 대선자들을 지원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는데, 이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었다. DNC은 호그의 물러남에 대해 “의결이 내려졌다”며 “그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모든 노력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