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노동 계급에게 ‘절대적인 재앙’인 새 건강 보험 법안 비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하원 공화당이 최근 발표한 새 건강 보험 법안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이 법안이 상위 2%의 세금 감면을 의미한다며, “보험료가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6년 대선 경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샌더스는 노동 계급에게는 이 법안이 “절대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에서 건강 보험 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이슈임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