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무거운 캐비닛이 떨어져 온 여성에게 수백만 달러 소송

캘리포니아 주민인 사디 노보트니가 코스트코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는 코스트코의 산타로사 지점에서 무거운 주류 캐비닛이 그녀에게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노보트니는 코스트코가 캐비닛을 안전하게 고정하지 않았다며 코스트코를 고발하고 수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