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지니어스 법안 고려 중에 러시아인이 스테이블코인 세탁 혐의로 기소
미국 기자들이 제안한 ‘지니어스 법안’이 상원에서 검토 중인 가운데, 러시아 출신인 사람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이 사람이 $530백만을 미국 은행 시스템으로 이체했다고 주장하며, 그 중 일부는 제재를 받은 러시아 은행으로부터 왔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안정된 가상화폐로, 이를 통해 고위험 자산을 세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