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분할 제안

미국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은 미국의 주요 기술 기업인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을 분할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이 제안이 이들 회사들의 시장 지배력을 줄이고 미국 소비자와 기업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렌 상원의원은 또한 2020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있으며, 이번 제안은 그녀의 선대위를 위한 중요한 정책 제안 중 하나이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이번 제안을 통해 기술 기업의 거대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