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동맹국 시민 포함 구아단남오 이송 확대 예정
트럼프 행정부는 영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많은 외국인들을 구아단남오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 이송 대상자들에 대해 본인들의 거주 국가인 영국이나 프랑스 등에 통보할 계획은 없다. 구아단남오 수용소는 미국의 대통령 행정부가 테러리스트나 적대 세력을 수용하는 곳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번 이송 계획은 동맹국 시민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