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월에 주별 및 지방 선거에 투표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선거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 내년 캠페인에 대한 외국 개입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 미국 정부의 최고 선거 안보 공무원인 DHS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안전국 소장 크리스 크렙스는 “위협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CBS This Morning” 공동 진행자 토니 도쿠피에게 투표 보호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크렙스는 “우리는 2016년과는 다르게 더 많은 것을 하는 중”이라며 “러시아 등이 다시 개입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이번 선거에서 외부 개입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자신의 투표가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어야 하며, 누구도 그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CBS News 뉴스 본문 전체읽기>